고용노동부는 9일 오전 10시 충북 오송 컨벤션센터에서 '우리 노동부 바이브코딩 교육·해커톤'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딩 경험이 없는 직원도 현장의 아이디어를 실제 작동하는 소프트웨어로 구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총 40팀 선발 규모에 116팀이 지원하며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노동부 내부에서 AI 학습과 현장 적용에 대한 관심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는 점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이날 프로그램은 AI 노동법 상담, 노동감독 AI 비서 등의 개발을 주도한 노동행정인공지능혁신과 임재진 사무관의 'AI 빌딩 원데이 클래스'로 시작됐다. 이어 참가팀이 바이브코딩을 통해 제한된 시간 내 시제품을 만드는 해커톤을 진행했다. 바이브코딩은 전문 개발자가 아니어도 AI 도구를 활용해 빠르게 프로토타입을 만드는 방식이다.
김수진 노동부 노동정책관은 "현장의 어려움을 정확히 알고 있는 직원들이 AI을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어야 한다"며 "이번 해커톤을 시작으로 공무원 개발자 양성을 본격화하고 노동부의 AI 혁신을 가속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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