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도시공사, 공영주차장 승용차 5부제(요일제) 시행

  • 에너지 수급 관리 강화 위한 선제적 조치

  • '시민모니터링단(8기)' 17일까지 모집

사진평택도시공사
[사진=평택도시공사]
평택도시공사는 정부의 자원 절약 정책 기조에 발맞추고 공영주차장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차량 5부제(요일제)를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중동 전쟁 장기화로 에너지 시장의 불안정성이 지속됨에 따라, 4월 2일 '경계' 단계로 격상된 원유 자원안보 위기 경보에 대응해 에너지 수급 관리 강화를 위한 선제적 조치이다.

이번 조치는 정부의 에너지 절약 및 자원 관리 정책에 따라 추진되는 것으로, 차량 번호 끝자리에 따라 특정 요일 공영주차장 이용을 제한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제도 시행 초기에는 현장 안내 및 홍보를 통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이후에는 운영 기준에 따라 단계적으로 적용을 강화할 계획이다. 반복 위반 차량에 대해서는 관련 기준에 따라 이용을 제한하는 등 필요한 조치를 시행할 방침이다. 

공사 주차관리센터 관계자는 "이번 차량 5부제는 국가 자원안보 위기 경보가 격상됨에 따른 에너지 절감을 위한 조치"라며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공영주차장 승용차 5부제 운영과 관련한 세부 사항은 평택도시공사 공영주차장 홈페이지 및 현장 안내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평택도시공사
[사진=평택도시공사]
한편, 평택도시공사는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소통을 통해 공사의 다양한 사업과 시설을 알리고, 공공서비스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시민모니터링단(8기)’을 오는 17일까지 모집하고 있다. 

시민모니터링단은 공사가 운영하는 △공영주차장 △교통약자지원센터 △진위천유원지 △내리캠핑장 △시립추모공원 △어린이교통공원 △팽성청담스포츠센터 등을 정기·수시로 점검하고, 시설 운영 개선을 위한 의견을 제안하는 역할을 한다.

지원 자격은 해당 시설을 자주 이용하며 기본적인 컴퓨터 활용이 가능한 만 18세 이상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선발된 참가자들은 4월 위촉식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약 7개월간 활동하며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지원 방법은 평택도시공사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최종 선정 결과는 4월 21일 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평택도시공사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평택도시공사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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