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서 1300원일 때는..." 환율 1500원 돌파에 "나라 망했다"

사진네이버 증권 캡처
[사진=네이버 증권 캡처]

원/달러 환율이 1,520원을 넘어선 것과 관련 2030 누리꾼들의 반응이 공개됐다.

31일 실시간 환율은 1,525원으로 1,520원 위로 뛴 것은 금융위기 이후 처음이다.

이에 같은 날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환율과 관련한 게시글이 속출했다.

누리꾼 A씨는 "실시간 미쳐버린 환율"이라며 "처음 보는 수치"라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누리꾼 B씨 역시 정부 관계자의 발언을 언급, "환율 1500 넘게 이게 할 말인가?"라며 황당함을 금치 못했다.

한 누리꾼은 "이제는 아예 환율 1400 중반을 건강한 환율로 잡았구나. 유가 안정화 되면 1400 중반을 '회복'이라고 하더라"라며 "보수 정권 환율 1300원대일 때는 모녀가 생활고로 극단적 선택한 원인 중 하나라더니 자기들 1500원은 위기가 아닌가"라고 반문했다.

다른 누리꾼들 또한 "1400중반이 안정 회복이란다. 달러인덱스도, 엔달러도 최저치인데 그것보다 더 박살난 원화", "1340원 될 때는 XX 다 떨더니 이중성 역겹긴 해. 지금 보수 정권이었으면 1400원 넘었을 때부터 이미 광화문 시위 시작했음", "그놈의 달러 유동성은", "어허 돈 뿌리면 그만이야", "극단적으로 나라가 망해간다" 등의 의견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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