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가 운영하는 광명스피돔이 28일 세계 최대 환경 캠페인 ‘어스아워(Earth Hour)’에 참여하며 친환경 실천에 나섰다.
경륜경정총괄본부에 따르면, 이날 광명스피돔 외부 경관 조명을 1시간 동안 소등하며 에너지 절약과 탄소 저감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번 캠페인은 광명시 공공기관·지역 시설들과 함께 진행돼 기후변화 대응과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렸다.
2007년 시드니에서 시작된 이후 현재는 180여 개 국가, 7000여 개 도시가 참여하는 세계 최대 자연 보전 캠페인으로 성장했다.
광명스피돔은 친환경 시설 운영과 에너지 절감, 지역사회 환경 캠페인 참여 등을 통해 지속 가능한 경영 실천을 이어가고 있다.
이와 함께 경륜경정총괄본부는 내달 25일 광명스피돔에서 ‘2026 광명스피돔 인도어 오리엔티어링 전국대회'도 연다.
오리엔티어링은 지도와 나침반을 활용해 정해진 지점을 찾아 이동하는 스포츠로, 군사 훈련에서 유래한 종목이다.
참가자는 제한된 시간 안에 여러 개의 컨트롤 포인트를 순서대로 찾아야 하며 체력뿐 아니라 공간지각 능력과 판단력이 요구된다.
이번 대회는 대한오리엔티어링연맹이 주최·주관하고 경륜경정총괄본부와 광명시청소년재단이 후원한다.
특히, 광명스피돔 실내 공간을 활용한 ‘인도어 오리엔티어링’ 방식으로 진행돼 날씨 영향을 받지 않는 색다른 생활체육 행사로 기대를 모은다.
경기는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나뉘며, 개인전은 초·중·상급으로 구성된다. 단체전은 초등학생 자녀를 포함한 가족 단위 참가가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한편 경륜경정총괄본부 관계자는 “시민들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참여형 스포츠 행사”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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