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발사체 전문기업 이노스페이스가 16% 가까이 급락 중이다. 전날 대규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는 소식에 투자 심리가 약화된 것으로 풀이된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이노스페이스는 전 거래일보다 15.96% 내린 1만49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노스페이스는 지난 25일 장 마감 후 약 825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단행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발행되는 신주는 보통주 700만주로, 신주 예정 발행가액은 주당 1만1780원이다.
조달되는 자금은 시설자금 66억5000만원, 운영자금 608억1000만원, 채무상환자금 150억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신주 상장 예정일은 오는 6월 25일이다.
유상증자는 기업이 신주를 발행해 자금을 조달하는 방식으로, 주식 수가 증가하면서 기존 주주들의 지분 가치가 희석되기 때문에 투자자 입장에서는 통상 악재로 인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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