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24일 오전 9시 30분 시청 본관 대회의실에서 ‘달라진 하남, 달라질 하남’을 주제로 ‘제15회 시민참여 주간회의’를 개최하고, 시의 주요 정책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을 시민들과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는 이현재 시장을 비롯해 부시장, 국·단장, 소장 등 간부 공무원 70여 명과 동 유관단체장, 입주자대표, 시민참여혁신위원회 위원 등 시민대표 80여 명을 포함해 총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주간회의는 하남시가 거둔 그간의 추진 사업을 되짚어보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향후 시정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주요 보고를 통해 △공공서비스 △교육 △기업/일자리 △교통/도로망 등 총 7개 분야에서 ‘달라진 하남’의 구체적인 모습을 제시했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시민 소통의 시간이 별도로 마련되어, 원도심 전선 지중화 사업 확대, 미사강변도시 보행 육교 설치, 감일·위례지구 교통 개선 등 각 권역별 현안에 대한 시민들의 생생한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답변하는 소통의 시간이 이어졌다.
또한 하남시는 26일 미사 권역, 27일 원도심 권역, 30일 감일 권역, 31일 위례 권역 등 각 권역별 ‘주민과의 대화 결과보고회’를 순차적으로 개최해 현장 중심의 소통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제4기 청년정책특보단 위촉...청년과 함께 만드는 도시
제4기 청년정책특보단은 하남시에 거주하거나 재직 중인 만 19세부터 39세 이하를 대상으로 공개 모집했으며 기존 서류심사에 면접을 추가해 전문성과 참여 의지를 종합적으로 검증한 결과 최종 2명을 선발했다.
선발된 특보단은 각 분야에서 역량을 갖춘 인재로, 이병우 특보는 벤처·창업 분야 실무 경험과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일용 특보는 문화예술 분야 전문가로 한국영상대학교 음향제작과 외래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위촉된 특보단은 임명 직후 ‘시민참여 주간회의’에 참석해 주요 시정 현안을 공유받고 의견을 제시하는 등 시정 파트너로서 첫 활동을 시작했다.
앞으로 이들은 청년명예시장과 함께 △시정 주요업무 청취 및 현장 방문 △각종 기념식·행사 참석 △청년정책 의제 발굴 및 제안 △청년 의견 수렴 및 SNS 홍보 활동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한편 박예성 청년명예시장과 기존 청년정책특보단은 이달 12일 ‘청년도전지원사업’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등 청년들과 소통하며 현장 활동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하남시는 2023년 청년일자리과 신설과 제1기 청년명예시장제 도입 등 청년 중심 시정을 추진해 왔으며 2024년부터는 이를 ‘청년메이트’로 브랜딩해 시와 청년 간 소통 창구로 발전시켜 왔다. 그동안 하남청년 유망기업 대탐방, 청년의 날 기념 청년명랑운동회, 청년재정상담소 등 다양한 사업이 제안됐으며 최근 3년간 제안된 33건 중 14건이 시정에 반영됐다.
시 관계자는 "제4기 청년정책특보단이 다양한 의견을 적극 전달하고, 이를 실질적인 정책으로 연결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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