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보타닉가든 화성’이 지향하는 시민 참여형 공공정원 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자리로, 시민이 정원의 주인이 돼 직접 가꾸는 새로운 정원문화 모델을 정립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이번에 조성된 화성특별정원은 동탄여울공원 내 지정 구역에 개소당 9~12㎡ 규모로 총 17개소가 설치됐다. 참가자들은 팀별로 정원 이름을 정하고 식재 디자인을 직접 구상했다. 초화류 색감과 높이, 개화 시기 등을 고려해 식재 위치를 배치하는 등 창의적인 설계를 반영했으며 행사 당일 디자인안에 따라 직접 식재를 마쳐 정원을 완성했다. 조성이 완료된 화성특별정원은 동탄여울공원을 찾는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화성특별정원은 처음부터 끝까지 시민의 손으로 직접 완성한 화성특례시의 소중한 녹지 자산이자 화합의 공간"이라며 "어린아이들부터 성인까지 온 가족이 함께 정원을 가꾸며 화성의 푸른 미래를 만들어가는 모습에서 보타닉가든 화성의 진정한 의미를 찾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화성시·화성시 인재육성재단·서울대·서울교대, 새로운 영재교육 모델 제시
이번 영재교육원은 화성특례시와 화성시 인재육성재단, 서울대학교, 서울교육대학교가 참여하는 ‘4자 협력 거버넌스’를 기반으로 설립됐다. 이는 지자체 출연기관이 직접 설립하고 운영하는 전국 최초의 사례로 교육계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개원식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을 비롯해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서울대학교 및 서울교육대학교 관계자, 학생 대표 등이 참석해 영재교육원의 첫걸음을 축하했다. 시는 이번 협력을 바탕으로 관내 교육 인프라를 강화하고 우수 인재를 체계적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영재교육원은 관내 초등학교 5·6학년과 중학교 1·2학년 학생 120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교육 과정은 과학 및 정보 분야 중심의 창의적 연구 활동과 인성·리더십 교육 등 총 100시간의 심화 과정을 제공한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지자체와 대학의 역량을 결합해 교육 공공성을 강화하는 선도적 모델인 이번 영재교육원에서 서울대학교 및 서울교육대학교의 우수한 강사진과 수준 높은 전문 교육을 제공하겠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글로벌 과학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 환경을 조성해 나가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화성시 인재육성재단 영재교육원은 지난해 10월 경기도 교육청으로부터 설립 승인 절차를 마친 뒤 올해 초 시범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오는 4월 신입생 모집을 거쳐 5월부터 본격적인 학사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화성시, ‘특별한 콘서트 시즌2’ 시민과 함께 흥 넘치는 피날레
제26회 화성특례시민의 날을 기념해 마련된 이번 콘서트는 시민과 함께 축하하고 소통하는 문화의 장을 조성하고자 기획됐다.
공연은 오후 5시부터 약 2시간 40분간 진행됐으며 준비된 4000석의 좌석은 물론 스탠딩 구역까지 가득 메운 시민들이 공연을 즐기며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시민의 날을 축하하기 위해 모인 1만 8000여 시민들이 질서 정연하게 공연을 즐겨주신 덕분에 행사가 안전하고 활기차게 마무리될 수 있었다"라며 "현장에서 보내주신 뜨거운 성원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시민의 삶에 활력을 더하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대규모 인파가 몰린 이번 행사의 안전을 위해 관계 기관과 협력해 안전 요원을 배치하고 동선을 관리하는 등 사고 예방 질서 유지를 위한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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