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공시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정 회장은 지난해 HD현대와 HD한국조선해양에서 각각 13억원과 10억9000만원을 수령했다. 지난 2024년에 받은 22억7000만원(HD현대 9억6000만원·HD한국조선해양 13억1000만원) 대비 5.3% 증가한 수준이다. 다만 공시되지 않은 보수를 고려하면 실제 증가 폭은 달라질 수 있다.
정 회장은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의 장남이자 현대가(家) 3세로, 작년 10월 수석부회장에서 회장으로 승진했다. 권오갑 HD현대 명예회장은 퇴직급여 116억7560만원을 포함해 총 152억5천909만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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