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국가통계국(NSO)이 18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서 우려 사항으로 '높은 생활비'를 꼽은 국민이 70%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새 내각에 바라는 점으로는 '생활비 경감'을 꼽은 응답이 절반에 달했다.
'가장 우려하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69.9%가 '높은 생활비', 63.8%가 '지출 대비 불충분한 수입', 43.1%가 '가계 부채', 25.4%가 '불충분한 복리후생', 25.2%가 '농산물 가격 하락'이라고 답했다.
'새 내각에 희망하는 것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는 50.5%가 '생계 문제 및 생활비 부담 경감에 대한 신속한 대응', 10.8%가 '고용 창출 및 수입 확대', 9.1%가 '가계 부채 문제 해결', 5.8%가 '복리후생과 삶의 질 향상', 5.1%가 '부패 척결'이라고 답했다.
'가계 부채 문제 대응에서 희망하는 것은 무엇인가'에 대해서는 44.2%가 '생활비용 경감 및 새로운 채무 발생 저지', 44.0%가 '금리 인하 지원', 42.2%가 '채무 재조정 및 소득 증대', 32.2%가 '채무자의 변제 능력에 따른 채무 재조정', 30.8%가 '저소득층 대상 저리 융자 제공'이었다.
'새 내각에 기대하는 것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는 80.9%가 '투명성 및 설명 책임 확보', 59.7%가 '국민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것', 46.7%가 '신속하고 효과적인 결정', 31.0%가 '정치적 수싸움을 피하고 공익을 우선시하는 것', 29.8%가 '위기에 대한 신속한 대응'이라고 답했다.
'각료에게 요구하는 것은 무엇인가'에서는 67.7%가 '성실함, 투명성, 설명 책임', 46.7%가 '불법 활동에 관여하지 않을 것', 42.2%가 '범죄 이력이 없을 것', 39.0%가 '관련 전문 지식과 경험을 보유할 것', 31.6%가 '과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능력이 있을 것'이라고 답했다.
해당 조사는 1월 22~28일 전국 일반 가구의 성인 6,000명을 대상으로 대면 방식으로 실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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