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시장이 이끄는 인천광역시, '삶의 질 개선도' 전국 1위 등극

  • 유정복표 시정 결실...대한민국서 빠르게 변한 도시 인천

  • 경실련-월간중앙 정주 여건 분석 전국 17개 시도중 최고

  • 경제활력·보건안전·인구사회· 보육교육에서 높은 성과

  • 주거, 출산·양육 지원 등 생애주기별 맞춤형 정책 효과 

유정복 시장 사진인천시
유정복 시장. [사진=인천시]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최근 월간중앙과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이 공동으로 실시한 광역자치단체 정주 여건 분석에서 삶의 질 개선도 전국 1위를 기록하며 대한민국에서 가장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도시로 평가받았다.

최근 인천시가 발표한 사회지표와 주요 정책 추진 상황을 종합하면 도시 성장의 성과가 시민 생활과 맞닿는 지표 개선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실제 인천의 인구 지표는 상승 흐름이 뚜렷하다. 시는 2025년 3월 기준 주민등록인구가 303만1361명으로 전월보다 3507명 늘었고, 1분기 증가 폭은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컸다고 밝혔다.

앞서 2025년 2월에는 전년 동월 대비 인구가 2만4704명 늘어 전국 7대 특·광역시 중 유일한 인구 증가 도시로 집계됐으며 2024년 출생아 수는 1만5242명으로 전년 대비 11.6% 증가해 전국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다. 인천시는 2021년 이후 순이동률도 한 번도 마이너스를 기록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인구 증가는 청년·신혼부부·출산가구를 겨냥한 주거 및 출생 정책과도 맞물린다. 시는 ‘아이플러스(i+) 1억드림’, ‘아이플러스 집드림’, ‘아이플러스 길러드림’ 등 생애주기형 정책을 확대하고 있으며 하루 1000원, 월 3만원 수준의 임대료로 공급하는 ‘천원주택’ 등 정주 기반 강화 정책도 추진하고 있다.

경제 분야의 성장세도 이어지고 있다. 인천시는 통계청 ‘2023년 지역소득(잠정)’ 추계 결과를 인용해 실질 경제성장률 4.8%로 전국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고, 같은 해 지역내총생산(GRDP)은 117조 원, 지역총소득은 124조 원으로 집계됐다. 1인당 개인소득도 2466만원을 기록했다. 여기에 더해 시는 반도체·바이오·로봇 산업을 미래 핵심 성장축으로 삼고 첨단산업 생태계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여기에 유정복 시장은 지난해 11월 ‘제2경제도시 완성 분야 주요업무보고회’를 주재하고 시민 체감형 5대 민생 과제와 미래 산업 9대 혁신 전략을 제시했다. 시는 인천일자리플랫폼 구축,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5500억원 확대, 전통시장 52곳 1만여 점포를 대상으로 한 스마트 전기화재 안전시스템 도입 등을 통해 성장의 성과를 민생 안정으로 연결하겠다는 구상이다.

최근에는 대외 변수에 따른 생활물가 불안에도 선제 대응에 나섰다. 인천시는 지난 3월 중동 정세 악화에 따른 유가 상승과 물류비 부담에 대응하기 위해 비상경제 TF를 가동했고, 민생물가안정반·석유가격안정화반·수출입지원반을 중심으로 상황 점검에 들어갔다. 관내 중동 수출기업을 상대로 총 500억원 규모의 긴급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하고, 유 시장이 직접 현장 점검에 나섰다.

보육·돌봄 분야에서는 ‘돌봄 공백 해소’가 핵심 과제로 자리 잡고 있다. 인천시는 초등 아동을 위한 맞춤형 틈새돌봄 사업을 통해 야간·주말 돌봄과 아픈 아이 돌봄, 거점형 다함께돌봄센터 운영을 추진하고 있다.

또 ‘아이플러스 길러드림’을 통해 1040천사 돌봄, 다함께돌봄센터 확충, 확장형 시간제 보육 확대 등을 병행하고 있으며 생활밀착형 정책 묶음인 ‘2026, 더 좋아지는 인천생활’에는 어린이집 운영 경비 지원과 통합돌봄 지원 확대 방안도 담겼다.

보건의료 분야에서도 생활권 단위 지원이 이어지고 있다. 인천시는 도서·농어촌 지역 공공의료 강화를 위해 공중보건의사 49명을 백령병원과 강화·옹진 지역 보건지소 등에 신규 배치했고, 정신건강 분야에서는 시민의 스트레스 인지율과 우울감 경험률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통계 플랫폼을 운영하며 마음건강 지원 체계를 병행하고 있다.

이 같은 흐름은 시민 체감 지표에서도 확인된다. 인천시의 2025년 사회지표 조사 결과 시민의 삶에 대한 만족도는 10점 만점에 7.11점으로 전년보다 0.18점 상승했고, 지역사회 소속감도 4년 연속 개선됐다. 대중교통과 보행환경 만족도, 타 도시 대비 안전하다는 인식 역시 전년보다 나아진 것으로 조사됐다.

유정복 시장은 신년 메시지와 연두방문 계획을 통해 인천의 변화를 수치에 그치지 않고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하는 수준까지 끌어올리겠다는 뜻을 거듭 밝혔다. 시가 공개한 2025년 하반기 공약 이행 자체평가에서는 400개 공약 과제 중 244건이 완료 또는 이행 후 계속 추진으로 분류돼 이행률 61%를 기록했고, 시민이 직접 제안한 공약의 이행률은 69.4%로 집계됐다.

이처럼 인천은 도시 성장의 성과를 시민의 삶으로 연결하는 데 집중하며, 단순한 발전을 넘어 ‘체감되는 변화’를 만들어내고 있다는 평가다.
 
유정복 시장은 “이번 결과는 숫자상의 성과를 넘어 시민 한 분 한 분의 일상에서 체감되는 변화가 만들어낸 의미 있는 결과”라며 “인천은 지금 대한민국에서 가장 빠르게 좋아지고 있는 도시”라고 강조했다.
 
이어 “경제 성장, 복지 확대, 안전 강화, 돌봄 체계 구축까지 모든 정책의 중심에는 시민의 삶이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직접 변화를 느끼고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체감형 정책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앞으로도 시민 삶의 질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도시의 성장과 시민의 행복이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미래도시로 도약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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