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NA] 미얀마 에너지부, 차량 연료 구매 시스템 일부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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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에너지부는 15일 지난 12일부터 수도 네피도 등에서 시범 도입한 차량용 연료 구매 자동 확인 시스템에 대해 대응 방안을 일부 개정했다. 이와 함께 연료 수송 상황을 설명하며 소비자들의 협조를 당부했다고 15일 '글로벌 뉴 라이트 오브 미얀마'를 통해 공고되었다.

이 시스템에 따라 주유 시 자동차는 차량세 납세 증명서에 기재된 바코드를 제시해야 하며, 오토바이는 첫 방문 때 납세 증명서를 제시하고 발급받은 QR코드를 이후 주유 시마다 제시해야 한다. 주유할 때마다 바코드나 QR코드를 스캔함으로써 주유 이력을 확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1일 1회 주유 원칙을 엄격히 준수할 수 있다고 밝혔다.

15일부터는 자동차 바코드를 스캔할 수 없는 경우, 주유소에서 차량 정보를 기록하고 임시 QR코드를 발행하여 주유할 수 있도록 했다. 차량 소유주에게는 가능한 한 빨리 도로교통관리국(RTAD)을 방문하여 문제를 해결할 것을 권고했다.

장거리를 이동하는 승용차의 경우, 당일 구매 영수증을 제시하면 고속도로변이나 100마일(약 161km) 이상 떨어진 다른 도시의 주유소에서 두 번째 주유를 할 수 있다.

시행 첫날인 12일에는 자동차 6만 2,017대, 오토바이 5만 6,080대가 이 시스템을 통해 주유했다. 한편, 바코드 불선명이나 차량 정보 불일치 등의 문제도 발생했다.

또한 에너지부에 따르면, 가솔린 재고는 40일분, 경유는 50일분이 있으며 하역 중인 물량을 포함해 운송이 확정된 유조선이 20척 있다. 이달 중 추가로 19척 분량을 수입할 수 있도록 수배 중이라며, 소비자들에게 연료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한 협조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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