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 뉴스픽] 중기부·중기중앙회·소진공·중기옴부즈만

중기부, 글로벌플랫폼 활용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중소벤처기업부 현판 사진연합뉴스
세종 중소벤처기업부 현판 [사진=연합뉴스]


중소벤처기업부는 18일부터 글로벌 플랫폼을 활용한 온라인 수출 지원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중소기업이 해외 시장 개척·확장에 적극 나설 수 있게 글로벌 플랫폼 입점이나 플랫폼을 통한 제품 홍보와 마케팅 활동 등을 지원하는 것이다.

올해는 약 550개 우수 중소기업을 선정해 정부와 글로벌 플랫폼이 공동으로 온라인 쇼핑몰을 통한 해외 진출을 지원할 예정이다. 정부는 최대 1500만원을 제공하고, 플랫폼사는 입점 지원과 수수료 우대 등에 나선다.

기업들이 활용 가능한 플랫폼은 △아마존(북미·중동) △쇼피(아세안) △틱톡샵(아세안) △티몰글로벌(중국) △큐텐재팬(일본) △라쿠텐(일본) △무신사글로벌스토어(글로벌) △올리브영글로벌몰(글로벌) 등 8개다.

이순배 중기부 글로벌성장정책관은 "온라인은 수출 초보기업에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는 중요한 통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중소기업 우수 제품이 글로벌 플랫폼과 협력해 더 많은 지역·고객에게 다가갈 수 있게 계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우수중기 美 진출 확대 나서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왼쪽 2번이 1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가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ASD 소비재전시회에서 중소기업 단체관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중기중앙회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왼쪽 2번)이 1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ASD 마켓 위크'에서 중소기업 단체관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중기중앙회]

중소기업중앙회는 17~1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ASD 마켓 위크'(이하 ASD)에서 단체관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ASD는 북미 최대 규모의 소비재 기업간 거래(B2B) 전시회다. 매년 3월과 8월 두 차례 열리며, 매회 3만여명의 미국과 중남미 유통 바이어가 참석한다.

중기중앙회는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와 공동으로 추진 중인 K-굿즈페어를 8월 ASD 전시회와 연계해 개최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사전 조사 일환으로 단체관을 꾸렸다. 단체관에는 국내 우수 중소기업 15개가 참여해 K-뷰티·푸드·굿즈 등 다양한 제품을 현지 시장에 선보였다.

행사 첫날 ASD 주관사인 에메랄드X와 간담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에르베 세트키 회장과 이싸 주아네 대표이사, 분야별 부사장들이 참석해 한국 중소기업의 미국 진출에 대한 협력 의지를 나타냈다. 세트키 회장은 한국 중소기업이 희망하는 바이어를 최대한 확보해 주겠다고 약속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미국은 중소기업의 진출 수요가 높은 국가"라며 "하반기 ASD 전시회와 연계한 행사 준비에 최선을 다해서 우수 중소기업의 현지 시장 진출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소진공, 전통시장·소상공인 바가지요금 근절한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서울중부센터가 17일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에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한 다다익선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사진소진공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서울중부센터가 17일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에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한 '다다익선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사진=소진공]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업계에 '바가지요금 근절 대책' 안내와 협조를 요청했다고 18일 밝혔다.

소진공은 전국상인연합회와 전통시장 상인회, 소상공인연합회 등에 전통시장·숙박·음식점·소매점포의 가격 표시 준수와 합리적인 가격 운영 협조를 요청했다. 오는 21일 서울에서 열리는 방탄소년단(BTS) 콘서트로 관광객 방문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한국외식업중앙회와 대한숙박업중앙회 등에도 협력을 당부했다.

아울러 불공정 행위를 하면 행정상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다며 자율 관리와 자정 노력을 강조했다.

소진공 서울중부센터는 17일 서울 광장시장에서 지자체·상인회와 함께 '다다익선 캠페인'을 추진했다. 다다익선 캠페인은 △신용카드·상품권 '다' 받아주고 △가격·원산지 '다' 표시하고 △깨끗하고 쾌적해서 고객은 유'익'하게 △온누리상품권 유통은 '착하게' △화재로부터 안전한 시장을 뜻한다.

인태연 소진공 이사장은 "이번 대책을 계기로 소비자가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시장 환경을 조성하고, 소상공인 업계 전반에 합리적인 가격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현장 안내와 유관 단체와의 협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중소기업 옴부즈만, 1인 소공인 현장 방문
최승재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 옴부즈만이 20일 서울의 한 식당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중소기업 규제 실태 조사 및 올해 업무 계획 등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최승재 중소기업 옴부즈만 [사진=연합뉴스]

중소기업 옴부즈만은 18일 오후 경기 화성시에 있는 전자부품 분야 소공인 협·단체와 1인 제조기업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듣고 규제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현장 방문에는 최승재 옴부즈만을 비롯해 김영흥 화성시도시형소공인협의회장과 손동현 동탄전자부품소공인특화지원센터장, 소공인 대표 약 15명이 참석했다.

소공인 대표들은 1인 기업의 '직접생산확인증명서' 발급 어려움으로 공공조달이 무산된 사례, 시험기관 성적서에서 안전성을 입증한 신기술 콘센트의 규제샌드박스 특례 불수용 사례 등을 언급했다.

이에 최승재 옴부즈만은 "제조 혁신기업들이 규제에 막혀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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