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지역 내 5개 병원과 손잡고 퇴원환자 돌봄 강화

  • 돌봄서비스로 환자들이 재입원하거나 의료서비스 탐색하는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을 것"

이상일 시장왼쪽 3번째이 5개 의료기관 관계자들과 협약 후 함께하고 있다사진용인시
이상일 시장(왼쪽 세 번째)이 5개 의료기관 관계자들과 협약 후 함께하고 있다[사진=용인시]

경기 용인시(시장 이상일)는 지난 17일 시청에서 지역 내 5개 의료기관과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용인세브란스병원 △강남병원 △다보스병원 △용인서울병원 △메디필드 한강병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상일 시장은 "의료·요양 등 지역돌봄 통합지원 시행에 앞서 시와 지역 내 의료기관이 협력한 것은 퇴원한 환자가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새로운 모델"이라며 "돌봄서비스가 잘 이뤄진다면 환자들이 재입원하거나 의료서비스를 탐색하는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협약에 따라 용인시와 5개 의료기관은 27일부터 시행하는 '의료·요양 등 지역돌봄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에 맞춰 퇴원환자의 지역사회 복귀와 통합돌봄 서비스의 협력체계를 구축해 운영한다.

지원 대상은 퇴원(예정) 환자 중 재가복귀에 의료돌봄서비스가 필요한 65세 이상의 노인이다..

의료기관은 퇴원 후 전환기에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를 연계해 의뢰하고, 시는 △노인맞춤돌봄·장기요양 △든든용인생활돌봄지원 △방문의료 △찾아가는 약물관리 △AI안심매니저 △주거환경 개선사업 등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돌봄이 필요한 퇴원환자가 집에서 필요한 서비스를 받고, 재입원 위험을 줄여 지역사회에서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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