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가 재차 반등하자 정유주가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30분 현재 중앙에너비스는 전 거래일 대비 1600원(5.54%) 오른 3만500원을 기록하고 있다. 흥구석유는 전일 대비 3.33% 오른 2만6350원에, 한국석유는 1.48% 오른 2만550원에 거래중이다.
이 밖에 SK이노베이션(3.18%), S-Oil(2.01%), GS(2.45%) 오르는 등 정유주 전반이 상승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이는 국제유가가 하루 만에 다시 상승세로 돌아선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날 ICE선물거래소에서 5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 종가는 배럴당 91.98달러로 전장보다 4.8% 올랐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4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 종가는 전장보다 4.6% 상승한 배럴당 87.25달러를 기록했다.
직전 거래일 국제유가는 중동 전쟁 종식 기대감에 11.9% 급락했으나, 전쟁이 이어지면서 공급 차질 우려가 다시 부각돼 반등했다.
국제에너지기구(IEA)는 11일(현지시간) 사상 최대 규모인 4억배럴의 비축유를 방출하기로 결정했으나 국제 유가를 낮추지는 못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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