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NA] 인도네시아 산림부, 수마트라코끼리 서식지 회복 위한 재생 사업 개시

사진인도네시아 산림부 제공
[사진=인도네시아 산림부 제공]

인도네시아 산림부는 3일 아시아코끼리의 아종이자 멸종 위험이 가장 큰 '심각한 위기종'으로 지정된 수마트라코끼리 등의 서식지 회복을 위한 산림 재생 사업을 공식적으로 시작했다. 대상 지역은 리아우주의 테소 닐로(Tesso Nilo) 국립공원이며, 2028년까지 6만 6,000헥타르 이상의 산림 회복을 목표로 한다.

올해는 2,574헥타르의 산림 회복을 추진한다. 지난 3일에는 팜유 농장으로 전용되었던 약 400헥타르 부지에 2,000그루의 묘목을 심었다.

라자 줄리 안토니 산림부 장관은 "수마트라코끼리를 비롯한 야생동물의 서식지를 회복시키고 싶다"고 밝혔다. 해당 공원은 총면적 약 8만 2,000헥타르의 산림 보호 구역이지만, 불법 농장 확장으로 인해 산림의 약 70%가 소실된 것으로 알려졌다. 당국은 단속 강화와 생태계 복원을 병행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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