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AI 개발 예산이 모두 소진된다면 클라우드 서버는 멈출 수밖에 없지만, 델 워크스테이션이 있다면 24시간 추가 비용 없이 모델을 계속 실행할 수 있다.”
델 테크놀로지스(Dell Technologies)가 2일(현지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4YFN(4 Years From Now)’ 스타트업 전용관에서 클라우드 의존도를 낮춘 ‘데스크톱 AI 인프라’ 전략을 공개했다. 이날 델은 스타트업을 대상 하드웨어 플랫폼인 ‘델 프리시전(Precision) 7000 시리즈’에 엔비디아 차세대 블랙웰(Blackwell) 아키텍처 ‘GB300’ 모듈을 탑재한 최신 AI 전용 워크스테이션을 전면에 내세웠다.
발표를 맡은 델 테크놀로지스 EMEA NVIDIA 워크스테이션 리드, 존 버튼(John Burton)은 스타트업 대상 전략과 제품 특징을 설명했다. 그는 “지출을 통제하는 유일한 방법은 비용 상한을 두는 것”이라며 “장비를 도입하면 토큰당 비용이나 GPU 임대료를 계산할 필요 없이 기기값과 전기료만 고려하면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예측 불가능한 클라우드 토큰 과금 대신, 워크스테이션으로 비용의 주도권을 되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독자적인 액체 냉각(Liquid Cooling)과 유선형 공기 흐름 설계로 칩셋 발열을 제어, 24시간 풀가동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버튼 리드는 “서버는 최소 두 대 이상의 장비와 복잡한 네트워크 인프라가 필요하지만, GB300 워크스테이션은 개발자 개인에게 즉각적인 AI 파워를 제공하는 가장 간단한 대안”이라고 자사 제품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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