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는 2월 초 △차세대성장시장용STS △신재생에너지용PosMAC △고Mn강 △전기로고급강 프로젝트팀을 신설했다. 이로써 지난해 12월 출범한 △에너지후판 △전력용전기강판 △기가스틸 △하이퍼노(HyperNO) 팀을 포함해 '8대 핵심 전략제품 기술개발 프로젝트팀' 구성을 모두 마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포스코는 지난해 말부터 철강경쟁력 재건 및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8대 핵심 전략제품을 선정하고, 기술 개발부터 생산·판매에 이르는 전 과정을 통합 관리하는 프로젝트팀 체계를 구축해왔다. 각 제품을 책임질 8개 프로젝트팀은 포항ㆍ광양 제철소 직속으로 배치돼 연구 성과가 생산 공정에 즉시 적용되는 현장 중심으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고부가가치 철강제품 중심으로 미래 시장 주도권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특히 포스코는 양 제철소의 연구개발(R&D) 및 생산 공정 특성에 맞춰 전략제품군을 차별화해 경쟁력을 고도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포항제철소는 글로벌 전력 수요 증가에 맞춰 석유·가스·발전·재생에너지 분야에 사용되는 에너지 강재의 성능 향상과 제품 개발에 집중해 새로운 에너지강재 선도 제철소로 역량을 집중한다.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은 올해 신년사에서 "미래 산업의 핵심인 8대 핵심 전략제품 포트폴리오를 완성해, 시장 리더십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
포스코는 또 정부의 '철강산업 고도화 방안'에 발맞춰 국내 철강 생태계의 체질 개선에 앞장선다는 계획을 밝혔다. 포스코 관계자는 "저가 수입재 범람과 글로벌 관세 장벽 등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 부서 간 경계를 허문 원팀 시너지를 통해 8대 핵심 전략제품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미래 산업시장의 주도권을 견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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