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김동완 국민의힘 삼척시장 예비후보가 25일 삼척중앙시장 문어거리에서 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갖고 삼척 재건과 부활을 위한 강력한 비전을 펼쳤다.
“벼랑 끝에 선” 삼척이 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향해 힘차게 전진하도록 하겠다는 의지였다.
김 후보는 삼척 인구가 6만 명 선으로 급감해 소멸 위험에 처한 현 상황을 전하며 시장으로서 분명한 해법 제시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삼한시대부터 이어진 삼척의 2500년 역사와 신라 장군 이사부의 도전과 개척 정신, 이승휴 선생의 자주정신이 삼척 DNA임을 내세워 삼척을 과거가 아닌 미래로 나아가는 역동적 도시로 전환시키겠다고 밝혔다.
그는 37년 공직경력과 국민건강보험공단 임원 경험을 바탕으로 낭비 없는 살림과 실질적 정책으로 삼척 경제 활성화를 약속했다. 특히 삼척상권 활성화재단 설립을 통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에 디지털 기술과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 지역화폐 활성화를 통한 선순환 경제 구조를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경제 정책 면에서는 원덕산업단지 AI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유치, 호산항 북극항로 에너지 및 수소산업 허브 조성, 1000여 개 일자리 창출 목표, 해수욕장 일대 관광복합리조트 추진, 중입자가속기 암치료센터와 거점병원 유치, 그리고 체험형 관광산업 전환까지 다각적 전략을 펼쳤다. 청년 기본소득 제도 도입 및 출산 지원 확대, 어르신·장애인 버스 무료 이용, 여성·가족 복합회관 건립 등 포용적 복지 실현에도 깊은 관심을 나타냈다.
또, 삼척의 천혜 자연과 역사문화 자산을 결합한 명품 관광지 조성 계획과 스포츠 전지훈련 유치, 산악 레포츠 활성화, KTX 유치 및 철도교통 연계로 체류형 관광 패키지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김동완 예비후보는 “시장 직속 비전 혁신위원회를 설치하여 젊은 시각과 전문가의 지혜를 모아 새로운 삼척의 미래를 설계하겠다”고 밝히며, “정치적 경력보다는 오로지 삼척 시민과 고향의 안녕만을 위해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단호히 다짐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