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협회·한국국방외교협회, 주한 무관단 초청 'KADEX 2026(방위산업전)' 설명회 개최

사진육군협회
[사진=육군협회]
대한민국 육군협회와 한국국방외교협회가 2월 24일 전쟁기념관 로얄파크컨벤션에서 주한 외국 무관단을 대상으로 국방외교인상 시상식 및‘KADEX 2026 (대한민국 국제방위산업전시회) 설명회’를 개최했다.
 
KADEX를 향한 해외 관계자들의 높은 관심을 증명하듯 200여 명이 참석했다. 미국, 캐나다, 영국, 인도, 튀르키예 등 주요국 무관 51명을 비롯해 대사 10명, 대사대리 1명, 국제적십자 대표 1명, 국방부, 합참 등 유관기관 관계자 110명, 해외 파견 무관단 19명, 국내 멘토 37명, 정보본부 4명, 기업과 협회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역대 무관단 행사 중 가장 많은 인원이 참석한 것이다.
 
이날 행사는 황명선 국회의원, Muhammad Arif (무하마드 아리프) 주한 외국무관단장의 축사와 정경두 前 국방장관의 기조연설로 막을 올렸다. 이어 진행한 ‘2026 자랑스런 국방외교인상’시상에는 한미동맹재단 신경수 부회장과 창원기술정공 오병후 대표가 수상하였으며, 공로상으로는 주한 인도 국방무관 Ashish Gairola (아시시 가이롤라) 대령이 수상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KADEX 2026 개최 준비 상황을 공유하고 대한민국 육군의 미래 비전 체계와 우리 군의 첨단 전력 운영 현황을 공유하며 참가국들과의 군사적 신뢰를 쌓았다. 참석한 해외 무관들은 K-방산의 우수한 기술력과 해당 기술들을 총망라하는 KADEX 2026에 큰 관심을 보였다.
 
육군협회 권오성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주한 무관단은 대한민국과 각국을 잇는 국방 외교의 핵심 가교”라며, "이번 행사가 단순한 친선 도모를 넘어 글로벌 안보 위기 속에서 상호 협력을 강화하고, K-방산이 세계 평화에 이바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육군협회는 앞으로도 한국 군사 혁신과 방산 역량 공유를 위하여 주한 무관단과의 정기적인 교류를 통해 우리 군의 위상을 높이고, 대한민국 방위산업의 수출 경쟁력을 지원하는 민간 외교의 중추적 역할을 지속해서 수행할 계획이다.
 
조직위원회는“육군협회가 주최하고 대한민국 국방부와 육군, 방위사업청이 후원하는 최대규모의 지상군 방산전시회는 KADEX가 유일하다”라고 강조했다.
 
방산전시회 특성상 군의 협조는 필수적이다. 정부는‘민-주도, 관-지원’이라는 원칙에 따라 방산전시회를 추진해왔다. 군 후원과 지원 없이는 소요 결정권자의 참석 및 해외 VIP의 초청이 불가능하다”라고 주장했다.
 
육군협회는 지난 KADEX 2024 명품전시회를 통하여 국내 최대 지상군 전시회 성공을 바탕으로 한국 방위산업의 위상에 걸맞도록 전시회의 규모 확장과 글로벌화, 전문성을 강화한 KADEX 2026을 선보인다.
 
전시회 규모도 역대 최대로 확대되며, 해외 대표단 초청도 기존 대비 2배 이상 늘어날 계획이다. 50개 이상 국가의 국방부 장관, 육군참모총장, 방위사업청장 등 군 소요 결정권자가 KADEX에 참석할 전망이다. 더불어 각국 대표단을 위한 국제포럼과 등 다양한 콘텐츠도 기획한다.
 
이외에도 한‧아세안+ 국제군수포럼(KAIF)도 개최된다. 육군본부 주최로 아세안 주요국을 비롯해 미국, 호주, UAE 등 주요 방산 수출국을 초청해 진행되는 해당 포럼은 한국군 전력지원체계의 우수성을 알리고 군수 분야 협력을 강화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KADEX 2026 조직위원회는 국내‧외 VIP 및 군 관계자의 참석을 최대한 이끌어 내 역대 최대 규모의 방위산업전을 개최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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