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 경영전문대학원, 국내 최초 '내부감사 연구회' 출범

사진서강대 경영전문대학원
[사진=서강대 경영전문대학원]


서강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경영전문대학원장 김도성)이 국내 최초로 기업·금융기관 및 공공기관 내부감사 실무자를 중심으로 한 '서강대 내부감사연구회'를 출범한다고 27일 밝혔다.

서강대 내부감사연구회는 서강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의 내부감사전문과정(국내 유일의 내부감사 실무자 중심 전문교육과정)을 수료한 기업∙금융기관 및 공공기관 동문들로 구성된 연구 조직으로, ▲국내 내부감사 시장 활성화 ▲감사 실무 사례·정보 공유 ▲감사 제도·정책 및 환경 변화 트렌드 캐칭 ▲ 감사 인재 Pool 구축 등을 목표로 한다.

이번 연구회 출범은 학계 주도로 서강대학교 내부감사전문과정에 참가한 내부감사 전문인력의 지속적인 연구·교류 활동을 체계적으로 확장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현재 기업 및 정부/공공기관 소속 조직 또는 회사의 중요 사업 리스크를 선제적으로 식별하는 경영진단 및 내부감사 직무에 종사하는 인원은 2만명 미만으로 추산되나, 최근 기업 지배구조 고도화와 내부통제 강화 기조에 따라 내부감사 기능에 대한 기업들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이에 따라 전문성을 갖춘 내부감사 인력에 대한 필요성 또한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서강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은 그간 내부감사 실무자들이 감사 산업 및 실무 자체에 대해 논의하고 경험을 교류할 수 있는 공식적인 장이 제한적이었던 점에 주목했다. 국내 최초의 내부감사 연구회 출범으로 실무자 간 직무 전문성 기반 소통의 장을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서강대학교 내부감사전문과정 18기 박상연(내부감사전문과정 자문위원)은 "연구회는 기업 및 공공기관 실무자들이 서강대 내부감사전문과정 수료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감사 본질과 실무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를 이어갈 수 있는 협력 플랫폼이 될 것"이라며 "경험과 전문성을 축적하고 공유함으로써 서강대 내부감사전문과정의 경쟁력은 물론, 국내 내부감사 생태계 전반의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강대 경영전문대학원은 향후 연구회를 중심으로 세미나, 연구 활동, 실무 교류 프로그램 등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서강대학교 내부감사전문과정 수료 원우 및 강사진을 중심으로 연구회원 규모 또한 증원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서강대학교 내부감사전문과정은 `09년부터 현재까지 이어져 온 국내 유일의 내부감사 실무자 중심 전문 교육과정으로, 조직의 경영 투명성 제고를 목표로 글로벌 수준의 내부감사 실무 역량을 배양하는 한편, 내부감사 인력 인적 네트워크 확장을 지원하는 등 감사 전문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해왔다. 서강대는 오는 2026년 3월 내부감사전문과정 제35기 입학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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