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는 소리에 놀라 뛰쳐 나와"…'1명 사망' 은마아파트 화재 목격담 속출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서울 강남구 은마아파트에서 불이 나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목격담이 속출하고 있다. 

24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은마아파트에 6시께 불이 났는데, 사이렌도 안 울리고, 누가 우리 딸 어떡하냐고 계속 울어서 자다가 놀라서 뛰쳐나왔다"는 글이 게재됐다.

앞서 "은마아파트 25동 8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한다. 한 집에 불이 나서 옆집까지 번진 것 같다"며 "인명피해가 있는건지 확실하진 않으나, 누가 엄청 우셨다고"라는 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한편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18분께 은마아파트 8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에 당국은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이날 오전 7시 36분께 완전히 진화했다. 해당 화재로 1명이 사망하고, 3명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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