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한국자동차연구원(KATECH)이 발간한 산업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이번 공동검토에서는 미국의 입장을 반영한 원산지규정 강화·개정 가능성이 제기된다.
USMCA는 2020년 7월 발효된 미국·캐나다·멕시코 간 무역협정이다. 유효기간은 16년으로 6년마다 공동검토를 통해 연장 여부를 결정하는 '일몰조항'이 포함돼 있다.
보고서는 이번 공동 검토의 자동차 분야 쟁점이 '미국의 입장을 반영한 원산지규정 강화·개정'이라고 짚었다. 원산지 기준이 추가로 강화될 경우 역내 생산 및 부품 조달 구조에 적지 않은 변화가 불가피하다는 분석이다.
완성차·부품 업계는 USMCA 연장을 지지하면서도 원산지 기준 강화 시 전환기간 제공과 서류·요건의 통일성 개선 등을 요구하고 있다. 보고서는 원산지규정 변화 가능성에 대비한 시나리오 평가와 공급망 데이터베이스(DB) 구축·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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