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F리테일이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하면서 장 초반 강세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20분 현재 BGF리테일은 전장 대비 9200원(7.29%) 오른 13만5400원에 거래 중이다. 주가는 14만34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새로 쓰기도 했다.
지난해 호실적을 기록한 점이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BGF리테일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이 9조612억원, 영업이익이 2539억원으로 전년보다 각각 4.2%, 0.9% 증가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매출액은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했고 영업이익은 상회했다.
이날 증권가에선 BGF리테일의 목표주가가 줄상향됐다. NH투자증권(16만원), 미래에셋증권(16만원), 대신증권(17만원), IBK투자증권(19만원) 등이다.
주영훈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편의점 산업이 성숙기에 진입한 만큼 과거와 같은 높은 성장률 및 밸류에이션을 기대하기는 어렵지만 이를 감안해도 현 주가는 주가수익비율(PER) 10.4배 수준에 불과해 과도한 저평가 상태"라고 말했다.
이어 "2025년 상반기를 저점으로 점진적 실적 회복세가 확인되고 있고 이런 추세는 2026년에도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며 "실적 개선에 따른 기업가치 상승이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