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신세계, 호실적에 목표가 줄상향…장 초반 5%대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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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세계]

신세계가 지난해 호실적을 바탕으로 증권가의 목표주가 상향이 이어지면서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20분 기준 신세계는 전일 대비 5.92%(2만1000원) 오른 37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세계는 전날 공시를 통해 연결 기준 지난해 매출이 6조9295억원, 영업이익은 4800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5.5%, 0.6% 증가했다고 밝혔다. 특히 백화점 부문 매출은 2조6747억원으로 2년 연속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증권가에서는 올해도 실적 개선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며 목표주가를 잇따라 상향 조정했다. 이날 NH투자증권과 삼성증권, 신한투자증권 등 10여 개 증권사는 신세계 목표주가를 41만~47만원 수준으로 제시했다.

백재승 삼성증권 연구원은 "(신세계는) 백화점 매출 호조와 더불어, 올해 4월 28일 인천공항 DF2 사업장 철수를 통한 면세사업 수익 개선도 기대된다. 고속버스터미널 부지 개발 가능성 고조로 중장기적으로 부동산 자산 가치가 부각될 수 있다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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