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종합] 빗썸,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 사과…"패닉셀 특별 110% 보상" 外

사진아주경제
사진=아주경제
빗썸,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 사과…"패닉셀 특별 110% 보상"
빗썸이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와 관련해 공식 사과하고 재발 방지 대책과 고객 보상 방안을 발표했다.

빗썸은 7일 오후 5시30분 공지를 통해 “6일 발생한 오지급 사고로 고객들에게 큰 혼란과 불편을 드린 점을 진심으로 사과한다”며 “가상자산 거래소의 최우선 가치인 안정성과 정합성을 지키지 못한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통감한다”고 밝혔다.

빗썸은 사고 발생 이후 관계 기관에 신고를 완료했으며 현재 진행 중인 금융감독원 점검에도 협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재발 방지를 위해 내부통제와 시스템 개선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우선, 이벤트 보상 지급 등 자산 이동 과정에서 고객 자산과 회사 자산을 검증하는 시스템을 강화하고, 자산 이동과 리워드 지급 시 2단계 이상의 다중 결재 절차를 적용하기로 했다.

아울러 이상 거래 탐지 및 자동 차단 인공지능(AI) 시스템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향후 비정상적인 거래나 수치가 포착될 경우, 시스템이 이를 즉각 감지하여 원천적으로 사고를 차단할 수 있는 ‘세이프 가드’를 24시간 가동한다는 방침이다. 또, 글로벌 보안 전문 기관을 통해 빗썸의 전체 시스템 진단을 진행하고, 결과를 공개하겠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유엔 미납 분담금 일부 지급 검토…"유엔 개혁 전제"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유엔 개혁’을 조건으로 체납된 유엔 분담금 일부를 납부할 의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트럼프 행정부는 그동안 유엔 분담금 납부를 미루고, 세계보건기구(WHO) 등 일부 국제기구에서 탈퇴하는 등 유엔 체제에 비판적인 입장을 보여왔다.

로이터통신은 6일(현지시간) 마이크 월츠 유엔 주재 미국 대사가 인터뷰에서 미국이 유엔에 밀린 분담금 가운데 일부를 수주 내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월츠 대사는 “연간 분담금 가운데 상당한 규모의 선지급이 있을 것”이라며 “최종 금액은 확정되지 않았지만 수주 안에 집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입장 표명은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이 최근 193개 회원국에 서한을 보내 재정 위기를 경고한 직후 나왔다.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유엔이 심각한 자금난에 직면해 있으며, 오는 7월이면 재원이 고갈될 수 있다고 밝혔다.

미국은 유엔 정규 예산의 약 22%를 부담하는 최대 분담국이지만, 지난해 정규 예산 분담금을 납부하지 않았고 평화유지활동(PKO) 분담금도 예상액의 약 30%만 지급했다. 이로 인해 유엔 재정난이 심화됐다는 지적이 제기돼왔다.
 
중국, '위안 스테이블코인' 해외 발행 금지…가상화폐 통제 강화
중국이 위안화 연동(페그) 스테이블코인의 해외 발행을 사실상 차단하는 등 가상화폐 통제 수위를 다시 끌어올렸다.
 
중국 인민은행은 최근 8개 부처와 함께 가상화폐 관련 위험 대응 통지를 내고, 당국 동의 없는 ‘역외 위안 스테이블코인’ 발행을 금지한다고 밝혔다.
 
통지는 “관계 당국의 적법한 동의 없이는 국내외 어떤 기업·개인도 해외에서 위안화 연동 스테이블코인을 발행해선 안 된다”고 못 박았다. 또 당국 허가 없이 중국 기업·개인, 또는 이들이 지배하는 해외 법인이 해외에서 가상화폐를 발행하는 행위도 금지한다고 했다.
 
당국은 스테이블코인이 유통되면 법정화폐 기능을 일부 대체해 통화 주권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가상화폐는 신원확인·자금세탁방지(AML) 통제가 어렵고, 돈세탁·사기·불법 송금 등에 악용될 수 있다는 점도 재차 강조했다.
 
전광훈 목사 '서부지법 난입 교사' 첫 재판 3월 20일
서울서부지법이 특수건조물침입교사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된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의 첫 재판을 3월 20일 열기로 했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사건은 서울서부지법 형사 1단독에 배당됐다. 재판부는 법원 정기 인사에 따라 교체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전 목사는 지난해 1월 19일 윤석열 전 대통령 구속 직후 지지자들이 법원에 난입해 집기를 부수고 경찰을 폭행하도록 조장한 혐의를 받는다. 전날 광화문 집회에서 참가자들을 선동해 서부지법 인근으로 이동시키고 도로 점거를 유도한 혐의(집시법 위반·일반교통방해)도 적용됐다.
 
[2026 밀라노] 노로바이러스 확산, 핀란드 이어 스위스 女 아이스하키 선수도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서 노로바이러스 감염이 확산되고 있다. 지난 5일 개막을 앞두고 핀란드 여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의 노로바이러스 집단 감염에 이어 스위스 여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에도 감염자가 나왔다. 

AP통신은 7일(한국 시각) "스위스 여자 아이스하키 선수 한 명이 노로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대표팀 전원의 격리 조치로 동계 올림픽 개막식에 불참했다"고 밝혔다. 해당 선수는 지난 6일 체코와의 경기 후 노로바이러스 양성 반응을 보였다. 

핀란드 여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은 개막을 앞두고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됐다. 이에 지난 5일 진행될 예정이었던 캐나다와의 경기는 12일로 미뤄졌다. 

당시 핀란드 대표팀은 노로바이러스 감염 여파로 13명이 격리돼 스케이터 8명과 골리 2명만 훈련에 참여했다. 이후 격리 중인 선수가 9명으로 줄어들면서 핀란드 대표팀 훈련에 참여한 인원은 스케이터 11명과 골리 3명이 됐다. 핀란드는 8일 미국과의 경기를 정상적으로 치를 것으로 예상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