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광덕표 '인재 발굴' 프로그램...인재 간 네트워킹과 협업 촉진의 만남의 장

  • 남양주시, 청년 일자리·협업 연계 본격 확대...'정약용의 후예' 간담회 열려

  • '2027~2028학년도 대입전략설명회' 개최...지역의사제 적용 권역에 포함

  • 주 시장 "행사와 정책 과정에 청년이 직접 참여하고 아이디어 펼치는 기회"

  • "대입 환경 변화와 지역의사제 시행 진로 선택 과정에서 중요한 기준 된다"

사진남양주시
주광덕 시장이 청년창업센터에서 청년 인재 연계 플랫폼 ‘정약용의 후예’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남양주시]
남양주시는 지난 5일 청년창업센터에서 청년 인재 연계 플랫폼 ‘정약용의 후예’ 간담회를 열고, 2025년 사업 성과를 공유하며 2026년 운영 방향과 확대 계획을 논의했다

‘정약용의 후예’는 프리랜서와 자영업자, 엔잡러 등 다양한 형태로 활동하는 청년 인재가 자신의 역량을 알리고 협업과 프로젝트 기회를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시는 취업 알선이 아닌, 청년의 활동 영역을 확장하고 지역 안에서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가는 연결의 장으로 플랫폼을 운영해 왔다.

시는 지난 2025년 비예산 사업으로 플랫폼을 시범 운영했다. 그 결과 총 64명의 청년 인재를 시 청년 공식 블로그에 소개했고, 이를 통해 300여 건의 협업과 일자리 연계가 이뤄졌다. 다양한 분야의 청년이 지역 기관·기업과 자연스럽게 연결되며 플랫폼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사진남양주시
[사진=남양주시]
이번 간담회에서는 2025년 사업 실적과 2026년 사업 계획을 공유하고, 청년과 관계 부서가 사업 방향에 대해 자유롭게 소통했다. 이어 참여 청년의 자기소개를 통해 각자의 재능과 활동 분야를 공유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시는 2026년부터 ‘정약용의 후예’를 예산 사업으로 전환해 운영의 폭을 넓힌다. 주요 추진 내용은 △청년 인재 추가 모집 △협업·연계 기회 확대 △홍보집 제작 △정기 간담회 운영 △‘정약용의 후예 마켓’ 운영이다. ‘정약용의 후예 마켓’은 신규 인재 발굴과 기존 인재 홍보를 병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인재 간 네트워킹과 협업을 촉진하는 만남의 장으로 운영된다.

주광덕 시장은 "‘정약용의 후예’는 청년 각자의 재능과 활동이 지역 안에서 연결되는 플랫폼"이라며 "앞으로도 시가 추진하는 다양한 행사와 정책 과정에 청년이 직접 참여하고, 아이디어를 펼칠 수 있는 기회를 꾸준히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약용의 후예’는 연중 신청이 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이나 청년 연계를 원하는 기관과 기업은 시 청년담당관 청년일자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7~2028학년도 대입전략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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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남양주시]
남양주시는 오는 3월 7일 정약용도서관 공연장에서 관내 고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남양주시 2027~2028학년도 대입전략설명회’를 열고, 이에 앞서 2월 9일부터 참가 신청 접수를 진행한다.

이번 설명회는 새 학년이 시작되는 시기에 맞춰 변화하는 대학입시 환경에 대한 최신 정보를 제공하고, 학생과 학부모가 새로운 입시 제도에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설명회에는 EBS 입시대표강사 김진석, EBS 입시전문가 조만기, 관내 고등학교를 졸업한 대학생 멘토가 참여한다. 주요 내용은 △2027학년도 대입 핵심 가이드 △2028학년도 달라지는 입시 제도 이해 △지역의사제 주요 내용 안내 △대학생 선배가 전하는 대입 준비 경험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설명회에서는 2027학년도부터 시행되는 지역의사제 관련 제도의 취지와 전형 구조를 함께 안내한다.

남양주시가 지역의사제 적용 권역에 포함됨에 따라 관내 학생들의 의대 진학 기회 확대와 함께 남양주시의 교육 경쟁력도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우수 인재의 지역 정착과 학군 경쟁력 강화, 인구 유입 등 교육과 의료가 연계된 선순환 구조도 형성될 것으로 전망된다.

설명회 참여 대상은 관내 고등학생과 학부모 약 300명이다. 참가 신청은 2월 9일부터 남양주시인재육성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접수하며 신청자 중 무작위 추첨을 통해 참가자를 선정한다.

주광덕 시장은 "대입 환경 변화와 지역의사제 시행은 진로 선택 과정에서 중요한 기준이 된다"며 "이번 설명회가 학생과 학부모가 향후 진학 방향을 체계적으로 준비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5월부터 고2 대상 진로·진학 컨설팅을 시작으로 수시·정시 컨설팅과 AI 면접 컨설팅을 연중 순차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관련 문의는 남양주시청 미래교육과 진로교육팀 인재육성지원센터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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