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인에게 희소식…부안군, 반려동물 놀이터 조기 개장

  • 1·8월 제외한 2월부터 연중 운영…4월엔 유채꽃 경관도 '덤'

부안군 반려동물 놀이터사진부안군
부안군 반려동물 놀이터.[사진=부안군]
전북 부안군이 올해 반려동물 놀이터를 예년보다 조기 개장해 반려동물 양육가구의 만족도를 높인다.

29일 군에 따르면 부안읍 선은리에 위치한 반려동물 놀이터는  1월과 8월을 제외한 총 10개월간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지난해보다 운영 기간을 4개월 확대해 반려동물과 보호자가 보다 오랜 기간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조기 개장을 통해 이른 봄부터 반려동물과 보호자가 함께 야외 활동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안전하고 쾌적한 이용 환경 조성을 위해 맹견은 출입이 제한되며, 이용객들은 배변수거 등 기본적인 반려동물 관리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아울러 지난해 놀이터 주변에 유채를 파종함에 따라, 오는 4월에는 노란 유채꽃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경관도 함께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권오범 축산과장은 “반려동물과 보호자가 보다 오랜 기간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 시기를 조정했다”며 “앞으로도 반려인과 반려동물 간의 교감을 높이고, 이를 통해 성숙한 반려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년 수소연료전지차 보급사업 추진
부안군청 전경사진부안군
부안군청 전경.[사진=부안군]
부안군은 대기환경 개선 및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2026년 수소연료전지차 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군은 올해 수소 승용차 50대와 수소 고상버스 9대 등 총 59대의 민간 구매를 지원할 예정으로, 지난해보다 지원 규모를 대폭 확대해 친환경차 보급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지원 규모는 1대당 수소승용차는 3450만원, 수소고상버스는 3억8000만원이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 기준 60일 전부터 연속하여 부안군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군민과 법인 또는 단체다. 

사업 신청은 오는 2월 2일부터 시작되는데, 예산소진 시 사업이 조기 종료될 예정이다.

구매자는 수소 승용차 판매사에 방문해 구매계약을 체결한 후 해당 제조·판매사를 통해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 신청 접수하면 된다. 

한편, 군은 수소전기차 보급 확대에 발맞춰 충전 인프라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군민들이 불편 없이 친환경 차량을 이용할 수 있도록 수소충전소(행안·곰소) 2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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