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희 과방위원장 "다음 주 방미통 비상임·심의위원 임명"

  • 최민희 "비상임·심의위원 다음 주 확정, 규제 핵심은 신뢰"

최민희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이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열린 2025년도 국정감사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1014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최민희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이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열린 2025년도 국정감사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10.14[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최민희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 다음 주 초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비상임위원과 방송미디어심의위원 임명을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 

최 위원장은 23일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에서 열린 ‘2026년 방송미디어통신인 신년 인사회’에서 “다음 주 초반에는 방미통위 비상임위원과 방미심의위원까지 과방위 차원에서 확정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규제 정책 방향과 관련해서는 ‘신뢰’를 핵심 가치로 제시했다. 그는 “규제를 통으로 풀었을 때 시청 흐름을 해치지 않으면서 광고와 협찬 문제를 무리 없이 해결하고 신뢰가 형성된다면, 국회는 즉시 교정에 나설 수 있다”며 “규제의 핵심은 결국 신뢰”라고 강조했다.

이어 “수평적 규제 체계는 2000년 통합방송법 제정과 뉴미디어 출범 당시 한 차례 시도됐지만, 이후 미디어 환경이 급격히 바뀌었다”며 “제2의 공정한 방송통신 체계와 AI까지 포함하는 새로운 법 체계 정비가 시급하다”고 밝혔다.

최 위원장은 “이제 방송 프로그램, 정보통신 콘텐츠, AI가 결합된 새로운 영역으로 이미 유튜브와 넷플릭스 같은 글로벌 플랫폼이 자리 잡았다”며 “통합된 미디어 논의를 곧 시작하겠다”고 말했다. 과방위 차원의 논의 착수도 예고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새해에는 더 부지런히 일하겠다”며 “미디어 환경 변화에 맞는 공정하고 신뢰받는 제도 마련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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