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시내에 설치된 은행 현금 자동 입출금기(ATM) [사진=연합뉴스]
지난달 국내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가계대출이 11개월 만에 처음으로 감소했다.
2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5대 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은 전월(768조1344억원) 대비 4563억원 감소한 767조6781억원으로 집계됐다. 이 수치가 감소세로 돌아선 것은 작년 1월(-4762억원) 이후 처음이다. 은행들이 지난달 연말 가계대출 총량 관리를 강화하면서 잔액이 감소한 것으로 보인다.
이 기간 주택담보대출은 3224억원 늘었지만 신용대출이 5961억원 줄면서 전체 가계대출 잔액이 줄었다. 주담대 증가 폭은 2024년 3월(-4494억원) 이후 최소치를 기록했고, 신용대출은 작년 1월(-1조5950억원)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줄었다.
한편 지난달 말 5대 은행 정기예금은 939조2863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월(971조9897억원) 대비 32조7034억원 줄어든 수치다. 이는 통계가 존재하는 2019년 이후 가장 큰 규모의 감소다.
연말 자금 수요 등 계절적 요인에 더해 주식 등 투자 수요가 확대되면서 정기예금 잔액이 줄어든 것으로 풀이된다. 대기성 자금인 요구불예금 잔액은 같은 기간 24조2552억원 늘면서 674조84억원을 기록했다.
2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5대 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은 전월(768조1344억원) 대비 4563억원 감소한 767조6781억원으로 집계됐다. 이 수치가 감소세로 돌아선 것은 작년 1월(-4762억원) 이후 처음이다. 은행들이 지난달 연말 가계대출 총량 관리를 강화하면서 잔액이 감소한 것으로 보인다.
이 기간 주택담보대출은 3224억원 늘었지만 신용대출이 5961억원 줄면서 전체 가계대출 잔액이 줄었다. 주담대 증가 폭은 2024년 3월(-4494억원) 이후 최소치를 기록했고, 신용대출은 작년 1월(-1조5950억원)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줄었다.
한편 지난달 말 5대 은행 정기예금은 939조2863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월(971조9897억원) 대비 32조7034억원 줄어든 수치다. 이는 통계가 존재하는 2019년 이후 가장 큰 규모의 감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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