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세환 경기 광주시장이 16일 “기업 현장 지원으로 지역경제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입장을 내비쳤다.
이날 방 시장은 "경기도가 실시한 ‘2025년 기업SOS 운영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번 평가는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기업애로 처리 성과, 규제 개선, 홍보·시책 추진 등 전반적인 기업SOS 운영을 종합 평가해 우수 시군을 선정한다.
올해 방 시장은 274건의 현장 상담, 32건 기업 방문, 31건 기업인 간담회를 진행하며, 신속한 애로 해결과 소통을 강화했다.
이와 함께 자금 지원, 근로·환경 개선, 판로·마케팅 지원 등 다양한 기업 지원 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다.
한편 방세환 시장은 “앞으로도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지원을 확대하고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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