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에서 강영석 시장을 비롯한 40여 명의 관계 공무원이 모인 자리에서 진행됐다.
이번 최종보고회는 국토교통부의 심사를 거쳐 승인된 ‘상주시 스마트도시계획’의 최종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계획의 실행 방향과 상주형 도시 혁신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상주시는 이번 계획을 통해 ‘포용과 참여로 함께 균형 발전하는 디지털도시’라는 비전 아래 ▲문화·관광과 경제가 균형 발전하는 도시 ▲Net-Zero 실현과 포용으로 함께 잘사는 정주여건 실현 ▲디지털 행정으로 상주형 미래도시 모델 지향 등 3가지 목표를 수립하고 총 22개의 스마트도시 서비스 모델을 선정했다.
강영석 시장은 “시민들이 편리함을 체감하고, 계속 머물고 싶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현장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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