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참모본부는 3일 진영승 합참의장 주관으로 '25년 후반기 작전지휘관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작전지휘관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우리가 직면한 엄중한 안보상황을 점검하고 북한의 위협 양상과 대남 단절조치 등 군사 동향을 평가했으며, 현장 지휘관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통해 우리 군의 확고한 대비태세 확립을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진 의장은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 고도화 및 재래식 전력 현대화는 한반도는 물론 역내의 평화와 안정에 대한 중대한 도전”이라며, “유사시 적을 조기에 제압할 수 있는 강력한 억제력을 유지해 나가며, 어떤 상황에서도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전방위 태세와 압도적 능력을 갖출 것”을 지시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