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내년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 개최를 앞두고 중앙아 5개국에 외교장관 특사를 파견했다.
27일 외교부에 따르면 카자흐스탄과 투르크메니스탄에는 백주현 전 주카자흐스탄대사, 키르기스스탄과 타지키스탄, 우즈베키스탄에는 이욱헌 전 주우즈베키스탄 대사가 파견됐다.
이들은 5개국 외교장관과 각각 면담했으며, 내년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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