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발사체 누리호가 발사대 기립과 고정 작업이 완료됐다.
25일 우주항공청(우주청)과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에 따르면 오후 1시 36분 누리호를 발사대에 기립하고 고정하는 작업이 끝났다.
이후 누리호에 전원 및 추진제(연료, 산화제) 등을 공급하는 엄빌리컬 연결 및 자세 제어계, 기밀 점검 등 발사 준비 작업을 수행할 예정이다.
다만 기상 상황에 따라 작업 일정이 변경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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