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이하 아르코)가 함께 마련한 '제2회 인문문화축제'가 지난 22일과 23일 이틀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막을 내렸다고 25일 전했다.
[사진=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올해 축제는 '다정한 존재들'을 주제로, 단절과 고립의 시대 속에서 인문이 관계를 회복시키는 힘에 주목했다. 토크콘서트·사례공유·전시·체험·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인문이 실제 삶과 공동체 안에서 일어내는 변화를 시각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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