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맹 튀르키예와 원전·방산·바이오 협력 강화
이재명 대통령이 튀르키예를 국빈 방문해 에르도안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원전과 방산, 바이오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 강화를 약속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튀르키예를 "형제의 나라, 혈맹"으로 표현하며, 알타이 전차와 시노프 원전 프로젝트에 한국이 실질적으로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SK플라즈마의 혈액제제 자급화 사업 참여와 풍력 협력 MOU 등 바이오·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도 양국 협력이 확대됩니다. 이번 회담을 통해 ‘전략적 동반자 관계 공동성명’이 채택되며, 한-튀르키예 경제공동위원회도 10년 만에 재개됩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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