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G20 끝으로 다자외교 마무리
이재명 대통령이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를 마치고, 튀르키예로 출국했습니다. 올해에만 G7, 유엔총회, 아세안, APEC, 그리고 G20까지 불과 6개월 만에 5차례나 다자외교 무대에 올랐습니다. 이번 G20에서는 포용적 성장, 기후 위기 대응, 인공지능 기본사회 구축 등을 주요 의제로 제시했고, 프랑스·독일 등과의 양자 회담도 소화했습니다. 튀르키예에서는 에르도안 대통령과 만나 방위산업, 원자력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7박 10일의 중동·아프리카 순방이 마무리되면, 이 대통령은 국내 경제·사법 개혁 등 내치에 집중할 것으로 보입니다.©'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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