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는 이번 행사에 ‘네오위즈 인디 퀘스트’라는 이름으로 단독 부스를 꾸린다. ‘산나비 외전: 귀신 씌인 날’, ‘안녕서울: 이태원편’, ‘킬 더 섀도우’ 등 인디 게임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시연 공간을 제공한다. ‘셰이프 오브 드림즈’와 ‘P의 거짓: 서곡’은 현지 퍼블리셔(유통·운영업체)와 함께 하는 협업 부스에서 관람객을 만난다.
부스에서는 개발자를 상대로 기록에 도전하는 스피드런 행사 등 현장 이벤트도 진행된다. ‘킬 더 섀도우’는 중국어 음성이 적용된 버전을 현장에서 처음 공개한다. 이후 스팀에도 업데이트할 계획이다. ‘셰이프 오브 드림즈’와 ‘P의 거짓: 서곡’은 개발진이 직접 게임을 소개하고 사인회와 팬 이벤트를 통해 현지 이용자들과 소통한다.
네오위즈는 이번 참가를 계기로 개성이 강한 인디 게임을 지속적으로 발굴·유통하는 퍼블리셔 역할을 강화하고, 중국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서 인지도를 넓힌다는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