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 첫날 공모가 대비 40% 넘게 올랐던 광학 전문기업 그린광학이 상장 이틀째 급락 중이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그린광학은 이날 오전 9시 20분 전 거래일 대비 4310원(14.92%)내린 1만9440원에 거래 중이다.
전 거래일 급등세에 차익실현을 위한 매물이 나온 것으로 풀이된다. 전 거래일 그린 광학은 시초가가 공모가의 두 배를 훌쩍 넘어서며 ‘따블’을 실현했고 거래 마감까지 상승세를 유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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