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은 9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라디오 ‘아이하트 케이팝 위드 조조’(iHeart KPOP with JoJo)에 출연해 첫 솔로 앨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연준은 “긴장되지만 기대되고 설렌다. 제가 전하고 싶은 이야기를 직접 쓰고 음악으로 담을 수 있어서 즐거웠다”라며 첫 솔로 앨범을 선보인 소감을 밝혔다.
가장 애착이 가는 곡을 묻자 “모든 곡이 각자의 매력을 가지고 있다”라며 쉽게 답을 하지 못했다. “‘렛 미 텔 유(Let Me Tell You)’는 캣츠아이 다니엘라가 참여한 덕분에 특별해졌고 ‘콤마(Coma)’는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곡”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 공개된 첫 솔로 믹스테이프 ‘껌(GGUM)’과 지난 7월 선보인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정규 4집 ‘별의 장: 투게더’ 타이틀곡 ‘뷰티풀 스트레인저(Beautiful Strangers)’ 안무를 언급하며 연준의 창작력을 높이 평가했다.
연준은 팀의 네 번째 월드투어 ‘액트: 투모로우’ 미국 투어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투어는 정말 완벽했다. 팬분들의 에너지가 대단했다. 무대에서 모아(MOA.팬덤명)를 만나면 제가 살아 있음을 느낀다”라고 전했다. 이외에 최근 즐겨 마시는 차 등 일상적인 이야기를 나누며 소탈한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연준은 13일 방송되는 미국 NBC ‘켈리 클락슨 쇼’(The Kelly Clarkson Show)에 출연해 신보 타이틀곡 ‘톡 투 유(Talk to You)’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