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로는 한국서 2178억원, 아시아 675억원, 북미·유럽 28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해외와 로열티(게임 사용권 수익)를 합친 비중이 전체의 40%에 이르며, 지난해보다 23% 늘었다. ‘리니지2M’의 동남아 서비스, ‘블레이드앤소울(Blade & Soul) 네오’의 중국 흥행, ‘리니지M’의 대만 매출 증가가 주요 성장 요인으로 꼽힌다.
플랫폼별로는 모바일 게임 매출이 1972억원, PC 게임 매출이 877억원으로 나타났다.
엔씨는 오는 13일부터 부산에서 열리는 ‘지스타 2025’에 최대 규모(300부스)로 참가해 신작을 대거 공개할 예정이다. 19일 출시를 앞둔 ‘아이온2’를 중심으로 개발 중인 ‘신더시티’, ‘리밋 제로 브레이커스’, ‘타임 테이커즈’ 외에도 미공개 신작 1종을 처음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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