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하나데이는 올해로 15번째를 맞는 하나금융의 대표적인 환경·사회적 책무·기업지배구조 개선(ESG) 활동으로 임직원이 2개월간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캠페인이다.
하나금융은 하나금융 명동 사옥 정문 앞에서 임직원들이 직접 김장하며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함 회장과 임직원들은 청각장애인이 운전하는 고요한 M 택시를 타고 서울 용산구 후암동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영락보린원에 김장 김치를 전달했다.
하나금융은 내년 1월 11일까지 '모두의 기부 캠페인'도 실시한다. 하나은행 모바일 앱 '하나원큐'를 통해 의류, 인형, 가방 등 물품을 기부할 수 있고 그룹 사옥(명동, 을지로, 강남, 여의도, 청라) 로비에 설치된 의류 기부함을 활용해도 된다. 기부된 물품은 선별 작업을 거쳐 판매되며 수익금은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전달된다. 그룹 사옥 로비에는 1회 1000원씩 카드 결제를 통해 기부할 수 있는 기부 키오스크를 설치하고 가족 돌봄 아동의 식사를 지원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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