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는 31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이 워싱턴 DC를 떠나 플로리다주 웨스트팜비치로 가는 전용기에서의 질의·응답을 보도했다.
이날 트럼프 대통령은 한미 정상회담에 대해 "우리가 어떻게 대접받는지 봤을 것"이라고 운을 뗐다.
그는 "우리나라가 다시 존중받고 있다"며 "그들은 그런 유형의 존중을 담아(with that kind of respect) 우리나라를 대하고 있다. 그게 훨씬 더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한국 시간으로 지난 29일 트럼프 대통령에게 선물을 증정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금관 모형을 받자 "특별히 잘 챙기라"고 지시, 무궁화 대훈장을 보고선 "당장 걸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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