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삼성전자는 2025년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HBM3E 판매량이 전분기 대비 80% 중반대 이상 확대됐다"며 "HBM4는 이미 모든 고객사에 샘플 출하가 완료됐고 양산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최근 고객사들이 그래픽장치(GPU) 성능 경쟁에 돌입해 더 높은 성능의 칩 수요도 높아지고 있다"며 "HBM4 개발 착수 단계부터 고객사 니즈를 반영해 성능 목표를 설정해 진행했다"고 말했다. 좋아요0 나빠요0 조성준 기자critic@ajunews.com 삼성 반도체 경쟁력 원상회복… 폴더블 대박 행진도 지속 대한전선 3분기 매출 8550억… 누계 매출 역대 최대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