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GC인삼공사]
KGC인삼공사는 이달 경주에서 개최되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기간 전국적인 홍보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APEC 정상회의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외빈들에게 한국의 건강문화를 알리는 취지로 기획됐다.
KGC인삼공사는 전국 정관장 영업차량 85대에 APEC 응원 배너를 부착하고 정관장 로드샵에 응원 포스터를 게재한다.
국가별 정상들이 숙박하는 경주 주요 호텔에는 정관장 제품을 비치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건강 브랜드’라는 인식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KGC인삼공사 측은 전했다.
정관장은 이날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전국 정관장 오프라인 매장 및 정관장 온라인몰 정몰에서 APEC 정상회의 응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대표 제품은 ‘황진단 3종’, ‘궁정비차 2종’, ‘홍삼톤류(流)’ 등이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이번 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진심으로 응원하고 정관장을 통해 한국의 건강문화를 세계에 알리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국민과 함께 건강한 내일을 만들어가는 다양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KT&G는 지난 17일 경주시청, 22일 APEC 정상회의 장소인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커피차 행사를 열었다. 인근 관공서 근무자들과 지역 시민들에게 커피와 정관장 홍삼음료 등을 제공하며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아울러 KT&G 영업차량에 APEC 응원 메시지를 부착하고, 기업 홈페이지와 소셜미디어를 통해 APEC 개최 소식을 알리는 등 다양한 홍보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