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아주경제 건설대상-아파트 부문] 대우건설 '서면 써밋 더뉴'

  • 부산 1·2호선 서면역 입지...초고층 하이엔드 주거단지


서면 서밋 더뉴 투시도 사진대우건설
서면 서밋 더뉴 투시도. [사진=대우건설]

대우건설 ‘서면 써밋 더뉴’가 '2025 아주경제 건설대상'에서 아파트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아파트 919가구와 2만9767㎡의 대규모 상업시설로 구성된 서면 써밋 더뉴는 부산 옛 NC백화점 서면점 부지에 조성된 지하 8층~지상 47층 초고층 하이엔드 주거 단지다.

부산을 대표하는 상권이자 부산지하철 1호선과 2호선이 교차하는 유일한 지역 서면에 들어서는 만큼 각종 인프라가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이 도보 거리에 위치하고, 롯데마트, 이마트 트레이더스 등도 이용하기에 용이하다. 서면역 일대에 밀집한 서면 메디컬 스트리트와 전포사잇길, 전포카페거리 등도 가깝다.
 
부산지하철 1·2호선 서면역이 도보 약 5분 거리에 위치하며, 2호선 전포역 및 KTX·동해선 부전역도 인접한 멀티 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또한 부산을 동서로 가로지르는 동서고가도로도 가까워 부산 전역 및 외곽 이동이 편리하다.
 
대형 교통호재로 인한 수혜도 예상된다. 제2차 부산시 도시철도망 구축 계획(2026~2035년)의 1순위 사업으로 지목된 BuTX(차세대 부산형 급행철도)가 단지 인근 부전역을 지날 계획이다. 부전역 복합환승센터 개발도 추진되고 있다.

우수한 교육 환경도 눈에 띈다. 전포초, 동성초, 덕명여중, 부산동성고 등 반경 1km 이내에 다수의 학교가 자리하고 있다. 길 건너에 위치한 부전도서관은 현재 보수 및 보강을 거쳐 2026년 하반기 재개관할 예정이다.

커뮤니티 시설과 주거 서비스도 갖췄다. 최고층인 47층에는 서면 도심을 전망할 수 있는 스카이라운지와 건식 사우나, 자쿠지 특화 설계가 적용된 게스트하우스가 조성된다. 지상 1~3층 커뮤니티 공간에는 25미터 3레인 수영장과 대규모 프라이빗 골프, 사우나 등도 마련된다.
 
더불어 단지 내 지하 1층 ~ 지상 3층에는 약 2만9767㎡ 규모의 대형 판매시설이 함께 조성돼, 단지에서 모두 누리는 원스톱 라이프를 누릴 수 있는 점도 돋보인다.

 
28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5 아주경제 건설대상에서 대우건설서면 써밋 더뉴이 아파트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28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5 아주경제 건설대상'에서 아파트 부문 대상을 수상한 한동준 대우건설 주택건축분양팀 팀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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