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전남 지역은 20일 올가을 들어 기온이 가장 낮았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전남 화순이 8도를 기록했고 순천 8.1도, 진도 8.3도, 영광 8.4도, 나주 8.7도, 광주 8.8도였다.
하루 전인 19일 12.5∼17.9도 분포여서 5도 정도 낮은 쌀쌀한 날씨다.
광주기상청은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 온도이 더욱 낮아 질 것으로 예상하고 건강 관리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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