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공급은 GH가 지난 9월 발표한 ‘3차 판매촉진책’의 후속 조치로, △직전 공급예정가격 대비 15% 할인 △할부이자 면제 △선납할인 시행 △계약금 비율 완화(10%→5%) △납부기한 연장(2년→5년) 등의 혜택이 적용된다.
총공급 예정금액은 약 140억원으로, 산업단지별로는 △파주선유 9필지(약 55억원), △파주월롱 1필지(약 10억원), △파주당동 1필지(약 2억원), △안성원곡 1필지(약 1억원), △평택오성 5필지(약 56억원), △장안첨단 1필지(약 13억원) 등이다.
GH는 이러한 판매조건 완화를 통해 미매각용지의 신속한 공급을 유도하고, 산업단지 활성화 및 지역경제 회복, 산업기반 확충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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