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흐리고 비 내린다…최고기온 20∼28도

추석 연휴가 끝나고 비가 내린 지난 10일 서울 광화문광장 세종대로 사거리 인근 수크령에 가을비가 맺혀있다 사진연합뉴스
추석 연휴가 끝나고 비가 내린 지난 10일 서울 광화문광장 세종대로 사거리 인근 수크령에 가을비가 맺혀있다. [사진=연합뉴스]

오는 12일(일요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곳에서 비가 내릴 예정이다. 

먼저 경기 남부와 강원 영서, 충남권 북부, 충북 중·북부는 새벽까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이날 오전부터 경상권, 오후부터 전라 동부도 곳에 따라 비가 오겠고, 오후에는 대전·세종·충남 남동 내륙과 충북에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밤에는 수도권 곳곳에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강수량은 경기남부, 강원 영서, 전북 동부·전남 동부, 대구·경북 내륙·남부 동해안, 울릉도, 독도 5㎜ 안팎, 부산·울산·경남 5∼10㎜, 경북 북부 동해안·북동 산지 5∼20㎜, 강원 영동 10∼40㎜로 관측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16∼21도, 낮 최고기온은 20∼28도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3.5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 남해 앞바다에서 0.5∼2.0m로 일겠다.

해안선에서 약 200㎞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가 0.5∼3.5m, 서해 0.5∼1.5m, 남해 0.5∼2.0m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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