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현재 시장은 지난 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비가 오는 한가위에 우리 하남시민 여러분 잘 보내시는지 궁금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시장은 "추석날 당일임에도 하남프로젝트에 관심가지신 미국분이 하남시를 방문하셔서 브리핑하고 유니온타워 스타필드 미사한강모래길도 소개했고 큰 관심도 보여 주셨다. 함께해준 우리 직원들에게도 감사를 표한다"고 인사했다.
그러면서 "하남시 대표 프로젝트들을 참 많은 곳에서 얘기하고, 참 다양한 분들께 브리핑을 한다. 어제는 숨은 보름달에게 간절히 소원도 빌어보았다"며 "우리 하남시의 프로젝트들이 성공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길" 간곡히 부탁했다.
앞서 추석을 맞아 이 시장은 "추석의 긴 연휴가 모든 직장인들이 기다리던 연휴라지요. 허나, 저는 긴 연휴동안 쓰레기배출, 대중교통 등 걱정이 많기도 했다. 긴 연휴동안 우리들의 일상을 이어주시기 위해 자신의 자리에서 노력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를 전했다.
그러면서 "저는 오늘도 하남시에서 평소와 다름없이 순찰중이다. 여러분들의 일상이 문제없이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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